맨위로가기

불편한 진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불편한 진실》은 앨 고어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고어는 슬라이드 쇼를 통해 지구 온난화의 과학적 근거와 영향, 해결책을 제시하고, 개인적인 경험을 덧붙여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이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과학적 오류 및 과장 논란도 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6년 개봉 이후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속편이 제작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06년 환경 - 새만금 방조제
    대한민국 군산시와 부안군을 연결하는 총 길이 33km의 새만금 방조제는 농경지 및 담수호 조성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나 환경 문제와 수질 오염 논란을 겪으며 습지 복원과 수질 개선 노력이 진행 중이다.
  • 2006년 환경 - 전기자동차를 누가 죽였나?
    《전기자동차를 누가 죽였나?》는 크리스 페인 감독 연출, 마틴 쉰 내레이션의 2006년 다큐멘터리 영화로, GM의 EV1을 중심으로 전기 자동차 역사와 상업화 과정의 논란을 탐구하며, 전기차 발전 저해 원인을 분석하고 수소 연료 전지 기술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테슬라 로드스터 사례, GM의 EV1 단종 결정에 대한 릭 왜거너 CEO의 후회 등을 다룬다.
  • 데이비스 구겐하임 감독 영화 - 그레이시 스토리
    그레이시 스토리는 197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오빠의 죽음 이후 남자 축구팀에 합류하려는 15세 소녀의 성장 드라마로, 성차별과 맞서 싸우는 용기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 데이비스 구겐하임 감독 영화 - 말랄라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말랄라는 여성 교육의 중요성을 다루며 전 세계적으로 상영 및 출시되어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했다.
  • 아카데미상 수상작 - 아나스타시아 (1956년 영화)
    1956년 아나톨 리트바크 감독의 영화 《아나스타시아》는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녀 아나스타샤를 사칭하는 기억을 잃은 여성 안나 앤더슨과 그녀를 이용하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잉그리드 버그만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아카데미상 수상작 - 셰인 (영화)
    1890년대 와이오밍을 배경으로 떠돌이 총잡이 셰인이 정착민과 목축업자 간의 갈등 속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부극 영화 셰인은 문명과 야만, 폭력의 허망함과 공동체의 가치 등의 주제를 탐구하며 뛰어난 연출과 촬영 기법으로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불편한 진실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산업 연기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가스가 허리케인 눈벽을 형성하는 모습
극장 개봉 포스터
감독데이비스 구겐하임
각본앨 고어
음악마이클 브룩
촬영로버트 리치먼
데이비스 구겐하임
편집제이 캐시디
댄 스위트리크
제작사파티시팬트 프로덕션스
배급사파라마운트 클래식스
개봉일2006년 5월 24일
상영 시간97분
제작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150만 달러
흥행 수익4980만 달러
관련 작품
후속작불편한 진실 2: 멈춰버린 지구

2. 내용

《An Inconvenient Truth영어》(→불편한 진실)는 앨 고어가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진행한 슬라이드 강연과 그의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영화는 과거의 기상 데이터와 온난화로 변화된 자연의 풍경을 보여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처럼 환경 문제를 직시하지 않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고, 자연 환경을 의식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화에서 앨 고어는 지구 온난화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 문제"라고 강조하며, 인류가 발생시키는 온실 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가까운 미래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한다. 또한, 현재 CO2 농도가 지난 65만 년 동안 가장 높다는 남극 빙하 코어 데이터를 제시한다.

영화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반박하며, 빙하의 후퇴와 같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그린란드서남극빙상이 녹으면 해수면이 6m 상승하여 1억 명의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 1. 구성

앨 고어가 직접 설명하는 기후 변화에 관한 영화 형태의 설명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그의 삶의 이야기에서 재연된 사건들을 보여준다. 그는 1989년에 플립 차트 삽화로 이 발표를 시작했고, 영화 버전은 고어가 "슬라이드 쇼"라고 부르는 Keynote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한다.

부통령은 2000년 선거에 대한 그의 잘 알려진 대사로 영화를 시작한다. "저는 앨 고어입니다. 저는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될 뻔했습니다." 그는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편집하기 위해 노트북을 사용하고, 대중의 관심을 깨우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숙고하는 모습이 나온다.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해 왔고,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고어는 이후 지구 온난화에 대한 슬라이드 쇼를 시작한다. 상세한 그래프, 흐름도, 강렬한 시각 자료가 풍부한 포괄적인 프레젠테이션이다. 고어는 ''지구의 탄생''과 ''푸른 구슬''을 포함한 여러 우주 임무에서 촬영된 지구의 여러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들이 우리가 지구를 보는 방식을 극적으로 변화시켜 현대 환경주의를 촉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한다.

이후 고어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초기 기후 전문가인 로저 레벨과 함께 한 대학 교육, 그의 누나의 폐암 사망, 그리고 그의 어린 아들의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포함하여 이 문제에 대한 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일화들을 공유한다. 고어는 초등학교 시절, 한 학생이 지리 선생님에게 대륙 이동설에 대해 질문하며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해안선이 서로 맞을 수 있는지 물었고, 선생님이 그 개념을 "내가 들어본 가장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불렀던 일화를 회상한다. 고어는 이 결론을 "지구는 너무 커서 지구 환경에 지속적이고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가정과 연결한다. 코믹한 효과를 위해 고어는 ''퓨처라마'' 에피소드 "뜨거운 범죄"에서 온실 효과를 설명하는 클립을 사용한다. 고어는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W. 부시에게 패배한 것을 "힘든 타격"이었지만, 그 이후 "오랫동안 추구해 온 사명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주 작고, 창백한 푸른 점이 광활한 우주와 대조된다
창백한 푸른 점, 지구를 보여주는 보이저 1호 사진은 40억 마일(64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하나의 픽셀로 나타내며 영화에 등장한다. 앨 고어는 모든 인류의 역사가 그 픽셀에서 일어났으며, 그 픽셀이 생명이 발견된 유일한 행성이라고 지적한다.


영화 전체에서 고어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과학적 합의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지구 온난화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 문제"라고 강조하며, 인류가 발생시키는 온실 가스의 양이 매우 가까운 미래에 크게 줄어들지 않으면 지구 온난화가 초래할 것으로 믿는 결과를 설명한다. 고어는 또한 남극 빙하 코어 데이터를 제시하여 현재 CO2 수준이 지난 65만 년보다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영화에는 지구 온난화가 입증되지 않았거나 온난화가 미미할 것이라고 말하는 비판가들을 반박하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고어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녹아서 발생한 거의 모든 빙하의 후퇴를 인용하여 그리넬 빙하와 볼더 빙하, 파타고니아를 포함한 9가지 사례를 보여준다. 그는 그린란드서남극의 주요 빙상이 붕괴되고 녹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데, 이 중 어느 쪽이든 전 세계 해수면을 약 6m 상승시켜 해안 지역을 침수시키고 1억 명의 난민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린란드의 용융수는 낮은 염도 때문에 북유럽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해류를 멈추고 그곳에서 극적인 지역 냉각을 빠르게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에 더 취약한 다양한 동물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짧은 애니메이션 투영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의 대부분은 고어가 로스앤젤레스의 비교적 작은 극장에서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어의 프레젠테이션은 영화를 위해 벤더가 특별히 의뢰한 21m 디지털 스크린에서 진행되었다.

감독 구겐하임에 따르면, 영화의 대부분은 4:4:4 HDCAM으로 촬영되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영화 포맷이 사용되었다. "35mm과 16mm이 사용되었고, 농장에서 촬영한 많은 장면은 제가 직접 8mm 필름으로 촬영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네 대의 소니 F950 HDCAM을 사용했고, 30과 24 두 가지 종류의 프로슈머 HD를 사용했으며, MiniDV, 3200 흑백 스틸, 디지털 스틸, 심지어 그린란드에서 촬영 당일에 이메일로 전송된 것들도 있었습니다. 세 종류의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한 애니메이터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그의 작품을 이메일로 보내주었습니다. JPEG 자료도 있었죠."

구겐하임은 하나의 포맷만 사용하는 것이 훨씬 쉬웠겠지만, 같은 효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포맷은 고유한 느낌과 질감,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어가 농장에서 자란 기억을 이야기할 때, 제가 촬영한 8mm 자료 중 일부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의 사고에 대한 기억은, 이 거친 흑백 스틸이 선명한 고화질 HD와 매우 아름다운 대비를 이루며,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포맷을 사용했습니다. 카트리나의 일부 영상은 색상이 날아가고, 매우 흐릿해 보이는 과도하게 노출된 비디오를 사용했는데, 그것 역시 강력하고 인상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2. 2. 과학적 근거

이 영화는 지구 온난화가 현실이며, 인간에 의해 발생했다는 과학적 합의를 제시한다. 고어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한다.

  • 킬링 곡선: 마우나 로아 관측소에서 측정한 대기 중 CO2 농도의 장기적인 증가를 보여준다.
  • 수많은 빙하의 후퇴를 전후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 베른 대학교와 남극 심층 시추 유럽 프로젝트(EPICA)의 연구원들이 수행한 연구로, 남극 빙하 코어에서 지난 65만 년 동안 어느 때보다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 데이터를 제시한다.
  • 대기 중 계측 온도 기록 데이터는 지금까지 측정된 10개의 가장 더운 해가 모두 지난 14년 동안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 나오미 오레스케스가 1993년부터 2003년까지 발표된 지구 기후 변화에 관한 928개의 동료 심사를 거친 과학 논문을 조사한 2004년 연구. 이 조사는 저널 ''사이언스''에 사설로 게재되었으며, 모든 논문이 인간이 유발한 지구 온난화 합의를 지지하거나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AP 통신은 100명 이상의 기후 연구자에게 연락하여 영화의 진실성을 질문했다. 영화를 보거나 동명의 책을 읽은 19명의 기후 과학자들은 고어가 과학을 정확하게 전달했으며 오류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윌리엄 H. 슐레징어 듀크 대학교 학장은 "고어는 중요한 모든 자료를 얻었고 제대로 했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코렐 북극 기후 영향 평가 위원장도 감명을 받았다. 마이클 셔머 과학 저술가이자 회의론자 협회 창립자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고어의 슬라이드 쇼가 "내 회의적인 입장을 벗어나 충격을 받았다"고 썼다. 리얼클라이메이트에 글을 쓴 기후 과학자 에릭 스테이그는 영화의 과학을 "가장 최근의 연구를 언급하면서 놀랍도록 최신"이라고 칭찬했다. 국립 설빙 데이터 센터의 수석 과학자 테드 스캠보스는 이 영화가 "지구 온난화의 이면에 있는 과학과 앞으로 다가올 세기에 사회가 직면하게 될 문제점을 훌륭하게 요약했다"고 말했다.

영화에서 과학자들 사이의 한 가지 우려는 당시 과학계에서 논란이 되었던 허리케인과 지구 온난화의 연관성이었다. 마이애미 대학교 기상학 및 해양학 교수인 브라이언 소든은 "나는 이와 관련하여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Gavin Schmidt NASA 기후 모델러는 고어가 이 문제를 적절하게 다루었다고 생각했다. 스테이그는 "'그것들이 증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와 '우리는 이것 때문에 그들이 증가했다는 것을 확신한다'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EPICA 및 보스토크 빙하 코어는 지난 65만 년 동안 온도와 CO2 수준의 관계를 보여준다. ("현재 CO2 수준"은 2006년 기준.)


고어가 남극 빙하 코어에서 CO2와 온도의 장기적인 얼음 코어 기록을 사용하여 둘 사이의 상관 관계를 설명한 것은 약간의 조사를 받았다. Schmidt, Steig 및 마이클 E. 만은 고어의 데이터를 뒷받침한다. 스테이그는 "고어는 온도/CO2 규모가 무엇인지 명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라고 말했다.

스테이그는 미국 청정 대기법이 남극 대륙의 얼음 코어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다는 고어의 진술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남극 대륙에서는 청정 대기법의 증거를 볼 수도 없고, 민감한 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감지할 수도 없다"고 말했지만, "그린란드의 얼음 코어 기록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결함에도 불구하고 스테이그는 영화가 기본적인 과학을 제대로 이해했으며 사소한 사실 오류가 영화의 주요 메시지를 훼손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불편한 진실''은 견고한 과학적 토대 위에 놓여 있다."라고 덧붙였다.

론니 톰슨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지구 과학 교수는 빙하 후퇴에 대한 그의 연구가 영화에 등장한 방식에 만족했다. 톰슨은 "과학자로서 우리는 ''사이언스''와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존 닐슨-개먼 텍사스 A&M 대학교는 "영화에서 제시된 주요 과학적 주장은 대부분 과학적 증거의 무게와 일치하지만, 주요 요점 중 일부는 업데이트, 수정 또는 자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텍사스 A&M 대학교의 기후학자 스티븐 퀴링은 "과학자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불편한 진실''은 어떤 과학 논문이나 보고서보다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대중의 여론과 인식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2. 3. 지구 온난화의 영향

《An Inconvenient Truth영어》(→불편한 진실)는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한 알 고어의 슬라이드 강연과 그의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과거의 기상 데이터와 온난화로 변화된 자연의 풍경을 사용하여 환경 문제를 직시하지 않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자연 환경을 의식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 4. 해결책

고어는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취해진다면, 더 적은 CO2를 배출하고 기존 CO2를 소비하기 위해 더 많은 식물을 심음으로써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성공적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고어는 시청자들에게 이러한 노력을 돕는 방법을 배우라고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우리 각자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지만, 우리가 사는 물건, 사용하는 전기, 운전하는 자동차를 통해 이를 바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우리 손에 있으며, 그것을 실현하려는 결단력만 있으면 됩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며, 정치적 의지만 빼고요. 그러나 미국에서는 행동하려는 의지가 재생 가능한 자원입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 동안, 가정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안하는 몇 가지 행동 촉구 사항이 화면에 나타난다. 여기에는 "재활용", "지역 사회에서 발언하기",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도" 및 "아는 모든 사람에게 이 영화를 보도록 권유" 등이 포함된다.

3. 제작 배경

앨 고어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 로저 레벨 교수로부터 지구 온난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다. 레벨 교수는 대기 중 이산화 탄소를 처음 측정한 과학자 중 한 명이었다. 이후 고어는 1981년 의회에 있을 때 이 문제에 대한 첫 번째 의회 청문회를 시작했다. 1992년에는 여러 환경 문제들을 다룬 저서 ''균형 잡힌 지구''를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부통령으로서 고어는 탄소세를 시행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의 실제 환경 비용을 더 잘 반영하는 연료 선택을 다양화하도록 추진했으며, 이는 1993년에 부분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는 1997년에 온실 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국제 조약인 교토 의정서를 중재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이 조약은 미국 상원에서 95 대 0으로 부결되어 미국에서 비준되지 않았다. 주요 반대 이유는 산업 부문과 탄소 발자국이 빠르게 성장한 중국인도에 조약이 면제를 부여했고, 이러한 면제가 추가적인 무역 불균형과 이들 국가와의 해외 이전 협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서 비롯되었다.

고어는 또한 인터넷을 통해 하루 24시간 지구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구 온난화 과정을 측정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트리아나 위성의 자금 지원을 지지했다. 2000년 앨 고어 대통령 선거 운동에서 고어는 교토 의정서를 비준하겠다는 공약을 부분적으로 내세웠다.

3. 1. 슬라이드 쇼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W. 부시에게 패배한 후, 앨 고어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다시 집중했다. 그는 수년 전에 편집하고 다듬은 슬라이드 쇼를 활용하여 미국과 전 세계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영화 제작 당시, 고어는 이 프레젠테이션을 1,000회 이상 상영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지구 온난화 슬라이드 쇼를 발표하는 앨 고어
고어가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지구 온난화 슬라이드 쇼를 발표하고 있다.


2004년 5월, 프로듀서 로리 데이비드는 뉴욕에서 열린 지구 온난화 타운 홀 미팅에서 고어의 슬라이드 쇼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녀는 고어에게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지도자들과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고, 고어의 동의를 얻어 모든 것을 조직했다. 데이비드는 고어의 프레젠테이션이 자신이 본 지구 온난화에 대한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설명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데이비드는 프로듀서 로렌스 벤더와 eBay의 전 사장 제프리 스콜과 함께 고어를 만나 슬라이드 쇼를 영화로 만드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고어는 처음에는 슬라이드 쇼를 놓아주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지만, 결국 제작진과 함께 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데이비드와 벤더는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을 만나 슬라이드 쇼를 영화화하도록 설득했다. 구겐하임은 처음에 회의적이었지만,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본 후 "압도당했다"고 말하며, 지구 온난화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04년, 고어는 두아르테 디자인에 그의 자료를 압축, 업데이트하고 비디오와 애니메이션을 추가하도록 의뢰했다. 프레젠테이션은 스티브 잡스가 사용하는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영화의 대부분은 고어가 로스앤젤레스의 극장에서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어의 프레젠테이션은 영화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21m 디지털 스크린에서 진행되었다.

3. 2. 영화 제작

프로듀서 로리 데이비드는 2004년 5월 뉴욕에서 열린 지구 온난화 관련 회의에서 앨 고어의 슬라이드 쇼를 보게 되었다. 데이비드는 고어가 지구 온난화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는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고,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결심했다.

데이비드는 프로듀서 로렌스 벤더, eBay의 전 사장 제프리 스콜과 함께 고어를 만나 슬라이드 쇼를 영화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고어는 처음에는 자신의 슬라이드 쇼가 "자신의 아이"와 같다며 망설였지만, 결국 제작진의 설득에 동의했다. 데이비드는 영화의 흥행 수익보다는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후 데이비드와 벤더는 데이비스 구겐하임 감독에게 영화 제작을 의뢰했다. 구겐하임 감독은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으나, 고어의 슬라이드 쇼를 직접 보고 "압도당했다"고 표현하며 지구 온난화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슬라이드 쇼를 영화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고민 끝에 결국 제작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004년, 고어는 두아르테 디자인에 슬라이드 쇼 자료를 압축하고 업데이트하며 비디오와 애니메이션을 추가하는 작업을 의뢰했다. 테드 보다(Ted Boda)는 이 작업에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었다고 설명했다.

고어는 제작진과 함께 영화를 만들어가면서 감독 구겐하임의 능력과 섬세함에 큰 신뢰를 가지게 되었다. 구겐하임 감독은 영화에서는 무대 공연과 달리 관객의 주의를 끌 수 있는 극적인 긴장감과 인간적인 연결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위해 이야기 줄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고어에게 설명했다.

벤더는 고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인 접근 방식"을 찾고자 노력했으며, 고어는 이 과정이 마치 "''킬 알 볼륨 3''를 만드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은 짧은 기간 안에 영화를 완성해야 했기 때문에, 미국 전역과 중국 등 여러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또한, 1월부터 편집 작업을 시작하여 5월에 상영할 수 있도록 매우 촉박한 일정으로 작업해야 했다.

구겐하임 감독은 보통 영화 제작에 1년 반에서 2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영화는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제작자들은 영화 제목을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더 라이징(The Rising)'과 같이 여러 후보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고어가 기후 변화를 "불편한 진실"이라고 표현한 것에서 착안하여 ''불편한 진실''로 결정되었다. 처음에는 이 제목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구겐하임 감독의 강력한 옹호로 결국 채택되었다.

4. 출연

5. 평가 및 영향

《불편한 진실》은 200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세 번의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2006년 칸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2006년 브리즈번 국제 영화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2400만달러 이상, 해외에서 약 2600만달러를 벌어들여 미국에서 역대 11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다큐멘터리 영화가 되었다. 앨 고어는 영화 수익금 전액을 기후 변화 교육 캠페인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파라마운트 클래식스는 영화 수익의 5%를 기후 보호 연맹에 기부했다.



영화 개봉 이후 "기후 변화"라는 용어에 대한 구글 검색 횟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국제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듀서 케빈 월(Kevin Wall)은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2007년 '라이브 어스(Live Earth)' 축제를 기획했고, 이탈리아 작곡가 조르조 바티스텔리(Giorgio Battistelli)는 오페라로 각색하여 2015년 밀라노(Milan)의 라 스칼라(La Scala)에서 "CO2 (오페라)(CO2)"라는 제목으로 초연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Encyclopædia Britannica)은 이 영화에 대한 반응으로 "친산업 보수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대부분은 지구 온난화를 세금을 뜯어내기 위한 사기극으로 간주했다)은 한 편에 섰고, 과학자들과 더 진보적인 정치인들(지구 온난화가 인류가 직면할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은 다른 편에 섰다."고 설명하며, "대부분은 이 영화를 세련된 그래픽과 자기 성찰을 담은 동기 부여 과학 강의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1]

한편, 이 영화는 내용의 사실 오인이나 데이터 과장 등으로 인해 "센세이션을 추구한다"는 비판도 받았다.[4] 영국에서는 학교 상영이 정치적 활동이라는 이유로 학부모들이 소송을 제기했고, 영국 고등법원은 9곳에서 사실 오인이 있다고 판결하고 시정 조치를 명령했다.[4] 그러나 지구 온난화 문제 제기는 타당하다고 판단하여 상영 금지 청구는 기각했다.

5. 1. 긍정적 평가

An Inconvenient Truth영어은 영화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166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93%의 평점을 받았고, 평균 평점은 7.74/10이다. 이 웹사이트의 비평가들은 "이 솔직하고 강력하며 유익한 다큐멘터리는 지구 온난화와 앨 고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둘러싼 몇 가지 신화를 밝히고 있다"라고 평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3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75점을 받았다.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와 리처드 로에퍼는 이 영화에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버트는 "39년 동안 영화 리뷰에서 이런 글을 써 본 적이 없지만 지금 쓰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꼭 보셔야 합니다. 만약 보지 않고 손주가 있다면, 왜 안 보기로 결정했는지 손주에게 설명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이 영화를 "끔찍하고 매혹적이며, 공공 정책을 실제로 바꾸고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과정을 시작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뉴욕 매거진의 평론가 데이비드 에델스타인은 이 영화를 "내가 본 가장 현실적인 다큐멘터리 중 하나이며, 건조하지만 그 의미가 가장 파괴적이다"라고 평했다. 뉴요커의 데이비드 렘닉은 "올해 가장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영화일 수도 있다"고 덧붙이며 "미국인들에게 지구 자살로 향하는 우리의 맹목적인 길을 경고하려는 훌륭하고 명료하며 종종 압도적인 시도"라고 평했다.

뉴욕 타임스의 평론가 A. O. 스콧은 이 영화가 "90분 동안의 C-SPAN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충분히 깔끔하게 편집되었고, 고어 씨의 주장에 진정한 드라마적 감각을 부여하도록 구성되었다"고 생각했으며, "불안할 수 있지만 지적으로 짜릿하며, 좋은 교육처럼 더 많은 연구에 대한 식욕을 돋운다"고 말했다.

브라이트 라이츠 필름 저널의 평론가 제이슨 하르신은 이 영화의 미적 품질을 새로운 슬라이드쇼 영화 장르로서 획기적이라고 선언했다.

NASA의 기후학자 제임스 한센은 이 영화를 강력하다고 묘사하며, 책의 상세한 내용과 함께 보완했다. 한센은 "고어는 미국인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복잡한 주제에 대한 일관성 있는 설명을 제시했다.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정확하면서도 대중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과학에 점점 덜 관심을 갖는 대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편한 진실''로 "앨 고어는 살충제에 대한 ''침묵의 봄''이 한 것처럼 지구 온난화에 기여했을 수 있다. 그는 공격을 받겠지만, 대중은 단기적인 사적 이익과 장기적인 웰빙을 구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플라노와 어바인(오렌지 카운티)과 같은 보수적인 교외 시장뿐만 아니라 댈러스와 롱아일랜드"에서 ''불편한 진실''에 대한 "광범위한 출구 조사"에서 92%가 "진실"을 높게 평가했고, 응답자의 87%가 이 영화를 친구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정치적으로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제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5. 2. 비판적 평가

이 영화는 과학적 오류와 과장이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로널드 베일리는 Reason이라는 잡지에서 고어가 과학에 대해 맞는 말을 더 많이 했지만, 위험을 과장했다고 비판했다. 리처드 린젠은 월스트리트 저널 기고문에서 고어가 대중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추구한다고 비판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고어가 또 다른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보스턴 글로브의 피터 캐넬로스는 "오래된 고어 선거 광고에서 따온 듯한 흐릿한 전기적 내용"을 비판했다. 필 홀은 이 영화를 명백한 지적 사기라고 비판했다.

환경 역사가 피니스 더너웨이는 원주민들이 기후 변화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고어가 충분히 묘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영국에서는 학교에서 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 정치적 활동이라며 학부모들이 소송을 제기했고, 영국 고등법원은 9곳에서 사실 오인이 있다고 판결하고 시정 조치를 명령했다.[4] 그러나 지구 온난화 문제 제기는 타당하다고 판단하여 상영 금지 청구는 기각했다.

영국 고등법원은 "남서극과 그린란드 빙상의 융해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해수면이 최대 약 6.10m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고어의 주장은 과장이라고 판단했다. 그린란드 빙상이 녹아 물이 방출되지만, 이는 1000년 이상 먼 미래의 일이라고 보았다.[4] 그러나 2009년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12만 년 전 간빙기에 빙상 붕괴로 수십 년 동안 해수면이 3m 정도 상승했다.[5]

5. 3. 수상 내역

부문후보자결과
아카데미상[9]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데이비스 구겐하임수상
주제가상"I Need to Wake Up"
멜리사 에더리지(작사/작곡)
수상
전미 비평 위원회상[10]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11]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워싱턴 D.C. 영화 비평가 협회상[12]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13]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주제가상"I Need to Wake Up"
멜리사 에더리지(작사/작곡)
후보
제19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2006)다큐멘터리상수상
제41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2007)다큐멘터리상수상
댈러스-포트워스 영화 비평가 협회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플로리다 영화 비평가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캔자스 시티 영화 비평가상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라스베이거스 영화 비평가 협회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뉴욕 영화 비평가 온라인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오하이오 영화 비평가상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오클라호마 영화 비평가 서클상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피닉스 영화 비평가 서클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새틀라이트상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후보
세인트루이스 영화 비평가상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유타 영화 비평가상 2006다큐멘터리 영화상수상
미국 프로듀서 협회의 스탠리 크레이머 상수상
기술 커뮤니케이션 협회의 2007년 대통령상수상
휴머니타스 상 특별상수상


5. 4. 사회적 영향

이 다큐멘터리는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케빈 월은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2007년 '라이브 어스' 축제를 기획했고, 이탈리아 작곡가 조르조 바티스텔리는 오페라로 각색하여 2015년 밀라노의 라 스칼라에서 "CO2"라는 제목으로 초연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이 다큐멘터리에 대한 반응으로 "친산업 보수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대부분은 지구 온난화를 세금을 뜯어내기 위한 사기극으로 간주했다)은 한 편에 섰고, 과학자들과 더 진보적인 정치인들(지구 온난화가 인류가 직면할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은 다른 편에 섰다"고 설명하며, "대부분은 이 영화를 세련된 그래픽과 자기 성찰을 담은 동기 부여 과학 강의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1]

영화 개봉 후, 앨 고어는 기후 현실 프로젝트를 설립하여 전 세계 3,500명의 발표자를 훈련시켰다. 2010년에는 십 대들이 기후 위기 해결 노력을 이끌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불편한 청소년' 프로젝트도 시작되었다.

스크랜턴 대학교의 연구에서는 영화를 본 직후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관심도 높아졌지만, 한 달 후에는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았다. 반면, 오리건 대학교의 연구에서는 영화 개봉 후 2개월 동안 영화 상영 지역 인근에서 자발적인 탄소 상쇄 구매가 50%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닐슨 컴퍼니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설문조사에서는 영화를 본 사람들의 66%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89%는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며, 74%는 습관을 바꿨다고 답했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2006년 영화 《불편한 진실》 개봉 후, 고어가 자주 사용한 용어인 '기후 위기'에 대한 구글 검색 횟수가 증가했다.


정치권에서도 이 영화는 큰 영향을 미쳤다. 조지 W.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은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했지만, 미국 상원의 여러 의원들은 영화를 관람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당시 총리 존 하워드가 영화 때문에 고어와 만나거나 교토 의정서에 동의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후 총선에서 승리한 케빈 러드 총리는 취임 첫 주에 교토 의정서를 비준했다. 영국 보수당 대표 데이비드 캐머런은 기후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이 영화를 보라고 촉구했다. 벨기에에서는 활동가의 노력으로 벨기에 총리 기 베르호프스타트를 비롯한 200명의 정치인과 정치 참모들이 영화를 관람했다. 코스타리카 오스카 아리아스 대통령도 영화를 상영했으며, 이후 기후 변화 문제 옹호에 큰 영향을 받았다.

여러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이 영화를 과학 커리큘럼에 포함시켰다. 독일, 스페인,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학교 교육 자료로 활용되었다.

5. 4. 1. 대한민국에의 영향

An Inconvenient Truth영어는 대한민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일본에서는 본작 공개 당시 국회 질의에서 "환경대신은 이 영화를 보고 있는가?"와 같은 질의가 이루어졌다.[1] 체니 부통령의 방일 때, 아베 신조 총리가 "미일이 협력하여 지구 온난화 대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으나, 체니 부통령은 "저 영화는 앨 고어의 선전"이라며 불쾌감을 표명했다는 내용이 보도 스테이션에서 보도되었다.[1]

6. 속편

앨 고어가 파리 협정 기간 중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와 만나는 등 속편에 등장하는 회의 장면


2013년 10월 레딧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속편 제작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구겐하임은 "그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 당장 하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2014년,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 제작자들이 속편 제작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동 제작자 벤더는 "대화를 나눴고, 만났고, 논의했습니다. 영화를 만들 거라면, 영향력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공동 제작자 데이비드 역시 속편의 필요성을 믿었다. "맙소사, 우리에게 하나가 필요해요." 데이비드는 "영화 속 모든 일이 현실이 되었어요. 영화를 만들 당시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있었지만, 지금은 극심한 기상 현상이 격주로 발생합니다. 업데이트는 놀랍고 충격적이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12월, 앨 고어는 ''불편한 진실''의 후속작이 2017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를 선보이는 새로운 섹션인 ''기후'' 섹션에서 상영되었다. 이 영화는 2017년 7월 28일 파라마운트에 의해 개봉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An Inconvenient Truth: 10 Years Hence https://www.britanni[...] 2022-10-23
[2] 웹사이트 An Inconvenient Truth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10-06-20
[3] 웹사이트 TBSラジオ「ストリーム・コラムの花道(06年6月13日放送分)」、該当部分は9:00~12:27 http://tbs954.cocolo[...]
[4] 웹사이트 Al Gore’s inconvenient judgment http://business.time[...] 2008-10-04
[5] 웹사이트 海面急上昇、100年以内の可能性「非常に高い」 メキシコ研究 https://www.afpbb.co[...] 2009-06-14
[6] 웹사이트 Weekend Box Office Results for May 26-28, 2006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11-11-29
[7] 웹사이트 Weekend Box Office Results for June 2-4, 2006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11-11-29
[8] 웹사이트 Documentary Movies at the Box Office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11-11-29
[9] 웹사이트 The 79th Academy Awards (2007) Nominees and Winners http://www.oscars.or[...]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2011-11-29
[10] 웹사이트 Awards for 2006 http://www.nbrmp.org[...] 나쇼날 보드 오브 리뷰 2011-11-29
[11] 웹사이트 32ND ANNUAL http://www.lafca.net[...] 2011-11-29
[12] 웹사이트 2006 WAFCA Awards http://www.dcfilmcri[...] 2011-11-29
[13] 뉴스 The BFCA Critics' Choice Awards :: 2007 http://www.bfca.org/[...] 방송영화비평가협회 2007-01-20
[14] 문서 '私たちの選択' (日本語版) p150-16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